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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배고파

성수동 카페 onion 빵순이들의 성지!



성수동 카페 onion 빵순이들의 성지!






주말에 미세먼지 때문에 난리였지만

빵순이인 저는 성수동 onion에 갔다왔답니다 ㅎㅎ

(미세먼지따위..)

들어가자마자 냄새에 진짜 사망1

비주얼에 사망2

맛에 사망3






솔직히 성수 onion에 사람이 너무 많아서

앉을 자리가 마땅치 않았지만

빵 비주얼과 맛 때문에 다 좋았어요 ㅋㅋㅋ


다 먹고 싶었지만 저녁을 먹기위해서 ㅠㅠ

딱 2개만...

솔직히 명란아보카도바케트? 그거랑

뭐엿지...여튼 저 하얀거 저게 인기가 제일 많다는데

크로아상을 엄청나게 좋아하는 저는 포기...

다시 가면 되겠져? ^^







바보같이 저 초코 묻은게 크루아상인걸

몰랐다는게 너무 미쓰미쓰미쓰 ㅠㅠㅠ

결국 성수동 onion에서 크루아상만 2개..

그래도 맛있었으니깐 괜찮아여..


아 그 빵이 별로 없을 때 담지말고

조금만 기다리면 금방 나온 빵이 들어오거든요??

그때를 노리세여






성수 onion

아멜카노도 솔직히 진짜 괜찮았어여

딴 건 마시지 않아서 잘 모르겟네여 ㅠㅠ






너무 빈티지여서 놀랬당

저기가 빵만드는 곳이었나???

아무튼 성수동 onion 빵순이에겐 천국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