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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꿈꾸닝/로맨스 결혼

결혼정보회사가입비 부담스럽긴하지만

결혼정보회사가입비 부담스럽긴하지만

 

 

 

안녕하세요 ㅎㅎ

서론 길게 할 필요없이 본론부터

넘어갈게요 ㅋㅋ 보통 이런 정보 글에

쓸데없는 말 길게하면 다들 별로

좋아하지 않으시더라구요 ㅠㅠ

 

날이 따뜻해지면서 주변에서 청첩장

주는 분들이 많아졌는데요~

뭐 저야 결혼에 대해 그리 압박을 받고

있지 않으니 상관은 없지만

제 친구가 정말 스트레스를 받고 있더라구요ㅠ

뭐 그래서 여차저차해서 결혼정보회사

알아보고 있는데 가입비 때문에 꽤나

걱정이 많나봐요 ㅠㅠㅋㅋ

 

 

 

한 두푼도 아니고.. 솔직히 그 돈이면

명품백 하나, 좋은 정장 한 벌

살 수 있으니.. 근데 또 본인의 미래를

그런 거에 비유하고 싶지는 않다고 ㅋㅋ

뭐 어쩌라는거니 ㅠㅠ

암튼 그만큼 마음에 들었나봐요

원래 되게 깐깐해서 한번에 마음에 들

애가 아닌데 이렇게 고민하고 있는거면..

평소같으면 결혼정보회사가입비?

그런거 내면서까지 해야돼? 안해 이럴텐데 ㅋㅋ

 

 

 

솔직하게 처음에는 결혼정보회사가입비

내면서까지 등록을 하는 사람들에게

편견이 있었어요 정말 무지했죠;

뭔가 정말 결혼을 못해서 이용한 것 같은?

그래서 첨에 친구가 알아보고 있다고 할 때

왜?? 너가 왜?? 대체???

이랬는데 저의 편견이었습니다

친구랑 제가 같이 알아봤더니 20대 중반, 후반

대의 미혼남녀들이 많이 이용을 하더라구요

그래서 아, 꼭 그런 것만은 아니구나

그냥 진짜 자신이 원하는 조건을 만나기위해

돈을 내고 조금 더 다양하고, 편하게 만남을

가지는 소개팅과 비슷하구나 라고 생각을 했죠

 

 

 

그리고 사실 제가 생각하기에 제 친구는

시집을 빨리 갈 수 있을 줄 알았거든요

엄청 이쁜 얼굴은 아니지만

그래도 꽤나 남자들이 좋아하는 수수한?

외모에다가 어릴 때부터 커리어 쌓는다고

열심히 살아와서 능력도 있는 친구에요

뭔가 너무 친한 친구를 제 입으로 자랑하니깐

민망하네요 ㅋㅋ

평소에 하지도 않는데...원래 친구끼리는

다 그런거잖아요~
그런 애가 소개팅, 선만 보면

다 실패하니 대체 뭐가 문제일까 싶었거든요

 

 

 

 

암튼 친구가 마음에 들어한 곳은

노블레스 수현이었어요

그렇게 크게 광고를 하지 않는데도 불

구하고 꽤나 입소문이 난 곳이라고 해요

그래서 많은 회원을 유치하고 있다네요

사실 그런 거 있잖아요

맛집으로 예로들면 크게 광고하는 곳은

막상 가보면 특별하게 맛있지는 않은데

굳이 홍보를 안해도 손님이 많은 곳은

진짜 특별하게 맛있잖아요 ㅋㅋㅋ

무슨 뜻인지 이해가시져?? 제가 설명을 못해서 ㅠ

암튼 그런 느낌????

그래서 제 친구가 더 삘이 확 꽂혔나봐요 ㅋㅋ

물론 결혼정보회사가입비가 고민이겠지만...ㅠ

 

 

 

그리고 친구가 첨에 결정사 알아볼 때

제일 중요하게 여겼던 부분이 성혼율이었대요

아무래도 성혼을 목적으로 결혼정보회사가입비까지

내는거니 당연하겠죠?

물론 다른 서비스면도 중요하지만..

결혼하러가는데 다른 걸 보면 조금 이상하잖아요 ㅋㅋ

암튼 그래서 알아봤더니 성혼율이 75%라고 하더라구여?

다른 곳들에 비교해서도 꽤 높은 수치를

나타내는데다가 피해자수도 0.7%라고 하니

계속 고민을 하는거겠죠 ㅋㅋ

제가 어디서 본 건데 업체에 피해자수가

1% 미만인 경우에는 신뢰해도 되는 곳이라고

들었거든요 혹시 이용하시는 분들은 꼭 참고하세요!

 

 

 

이런 부분들이 친구의 마음에는 쏙 들었는데

이 놈의 결혼정보회사가입비가 ㅠㅠ

상담을 받고 와서 더 고민이되나봐요 ㅋㅋ

차라리 몰랐다면 걱정도 없었을텐데..

그리고 성혼중심제 프로그램이라고 있는데

횟수 제한없이 만남을 가질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몇 번의 미팅에 얼마. 이런식이라면

만남을 가질 때마다 부담되고 상대와 맞지 않아도

잘 되야된다는 압박이 클텐데

이렇게 제한이 없으면 맘 편히 해도되잖아요 ㅋㅋ

그래서 더 고민 중이래요 ㅋㅋㅋ

뭔가 성혼중심제를 생각하면 가입비가 그렇게

비싸게 느껴지지 않는다나 뭐라나~

저도 뭐 그건 맞는 것 같기도 하고...

돌고 도는 고민~~

 

 

 

뭐 잘만 성사된다면야 값어치 하는거고..

횟수제한없이 만남 가질 수 있는 건데

그 중에 한 명 정도는 친구의 짝이 있겠지 않겠어요?

이렇게까지 들은 제 생각에는 그냥

 친구가 미래를 위해서 결혼정보회사가입비 내고

등록을 했으면 좋겠네요~

어디가서 다양한 만남 가질 기회도 없고..

어차피 내 소중한 인생에 투자한다고 생각하면

나쁘지 않을 것 같구요!

뿐만 아니라 매월 진행하는 파티까지 있다고 하니

즐기고 오면 좋죠~

 

 

 

방금 연락왔는데

친구가 내일까지도 고민이 끝나지 않으면

그냥 결혼정보회사가입비 내고 등록을 한다네요 ㅋㅋ

친구가 가입을 한 뒤 진행이 되면

후기 남기러 또 오겠습니다 ~

미혼남녀분들 힘내세요 ㅠㅠ

 

아, 친구가 처음에 알아볼 때에 가입비 테스트

이용해서 대략 알아봤거든요

방문할 필요도 없고, 누가 보는 것도 아니고

그냥 산출 테스트? 그런거라서 편하게

하면 된다네여 혹시 필요하신 분 계시면 쓰세여!

그럼 전 진짜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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